대통령실 청년담당관 공개채용 지원방법부터 팁까지 총정리
🎯 청년을 위한 자리가 열린다!
청년의 목소리가 더 이상 외면되지 않도록, 대통령실이 청년담당관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정책 수립부터 제도 개선까지, 실제 청년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식 통로가 열린 셈인데요.
2025년 7월, 청년담당관 2명을 별정직 5급 상당으로 공개 채용하며, 공정성과 실질 참여를 강조한 블라인드 방식의 전형이 도입됩니다.
오늘은 청년담당관 제도의 모집 개요, 자격 요건, 채용 일정, 주요 업무, 지원 팁까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1. 청년담당관이란?
청년담당관은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으로, 실제 청년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제도 개선을 실현하는 실무형 직책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소속 |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
| 직급 | 별정직 5급 상당 |
| 채용 인원 | 남성 1명, 여성 1명 (총 2명) |
| 근무 형태 | 전일제 정무직 |
| 근무 위치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
2. 주요 업무
청년담당관의 핵심 역할은 청년을 위한 실질 정책 제안과 실행!
📌 업무 예시
- 청년정책 기획 및 수립
- 부처별 청년 정책 점검 및 조정
-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 ‘청년의 날’ 등 관련 행사 주관
- 청년 제안 수렴 및 대통령 보고
3. 채용 방식
이번 채용은 공정 채용(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직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현력만을 평가합니다.
📌 평가 항목
- 청년정책 제안서 (A4 2~3매 분량)
- 프레젠테이션 발표
- 심층 면접
✅ 학력, 경력, 출신, 가족관계 일체 요구하지 않음
✅ 기본증명서만 제출 (나이 확인용)
4. 지원 자격
| 조건 | 상세 내용 |
|---|---|
| 연령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1990.7.18 이후 출생자까지 가능) |
| 국적 | 대한민국 국적자 |
| 경력 | 무관 (비전문가도 OK) |
| 기타 | 청년정책에 관심과 의지를 가진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 |
5. 채용 일정
| 절차 | 일정 |
|---|---|
| 지원서 접수 | 2025년 7월 14일(월) ~ 7월 17일(목) |
| 서류 합격자 발표 | 7월 24일(목) |
| 면접 시험 | 7월 31일(목) |
| 최종 합격자 발표 | 8월 중 예정 |
| 근무 시작 | 2025년 8월 말 또는 9월 초 예정 |
💬 Q&A 자주 묻는 질문
Q. 나이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2025년 기준 만 34세 이하, 즉 1990년 7월 18일 이후 출생자면 지원 가능합니다.
Q. 정책 제안서 형식은 자유인가요?
A. 제안 주제는 자율이며, 분량은 A4 2~3매가 권장됩니다. 명확한 문제 인식과 실현 가능성 있는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작성하세요.
Q. 경력이나 학력이 아예 반영되지 않나요?
A. 네! 블라인드 방식으로 학력, 학교명, 경력 등은 전혀 평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Q. 면접 시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나요?
A. 제안서 기반 질의, 실제 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청년정책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중심으로 평가됩니다.
🧠 지원 꿀팁 & 전략
✅ 정책 제안서에서 차별화 포인트 찾기
- 본인의 실제 경험이나 지역 기반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보세요.
✅ 말보다 실행 중심 제안
- “정부가 뭘 해야 한다”가 아니라, *"내가 청년담당관이 되면 무엇을 하겠다"*로 접근하세요.
✅ PT 발표 연습은 필수!
- 타인에게 설명하는 연습을 최소 3번 이상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시사 흐름 숙지
- 최근 청년 정책, 고용 문제, 주거·교육 이슈 등에 대한 배경 이해는 면접에서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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